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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재 발굴단 여서정 키 엄마 아버지카테고리 없음 2019. 2. 24. 00:24
도마 공주' 여서정(17·경기체고)이 올 시즌 첫 월드컵 금메달을 목에 걸었답니다. 여서정은 2월 23일 호주 멜버른 하이센스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(FIG) 종목별 월드컵 대회 여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1, 2차 시기 평균 14.266점을 얻었습니다. 이 종목 전설로 꼽히는 44살의 옥사나 추소비티나(우즈베키스탄)을 0.066점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답니다. 지난해 자카르타·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도 여서정은 추소비니타를 누르고 우승한 바 있습니다. 이번 월드컵 동메달은 중국의 위린민(145.083점)이 차지했답니다. 여서정은 예선 1, 2차 시기 평균 14.400점을 기록해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습니다. 8명이 맞선 결선에서 여서정은 1차 시기 난도 5.8점, 2차 시기 5.4점짜리 기술을 시..